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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플랜비 (14)
선우영상
저도 미쳐버리기 바로 직전에 알아냈습니다 :D 원노트 동기화 팁 // 안녕하세요 노플랜비입니다.핸드폰과 여러대의 컴퓨터에서 작업을 할 때 사용하는 노트프로그램이 뭐가 좋을지 여러번 고민하다가,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원노트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달정도 사용을 했는데, 이 원노트의 가장 안 좋은 점이 바로 동기화 였습니다. 핸드폰 원노트 어플에서 메모를 작성할 땐 동기화가 잘 되어서 노트북에서 볼 수 있지만, 노트북에서 작성한 메모는 핸드폰 어플로 동기화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 메모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엔, 동기화가 잘 되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작성한 메모를 10개정도를 폴더를 새로 만들어 단체 이동을 했더니 그때부터 뭐가 문제가 생겼는지 제대로 동기화가 되지 않더라구요. 아니, ..
★노플랜비/ 선우영상?영상제작단? 영상제작사? 영상편집사? 노플랜비(선우영상)라는 이름으로 영상을 만드는 회사를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한지도 3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 동안 사업자 등록을 하는 방법 부터 시작해서 창업을 해서 어떤식으로 일을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해 머릿속으로 구상하고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만, 결정적으로 이 일을 진행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저의 경험부족이었습니다. 경험부족. 경험이 부족하니까. 회사로 수익을 창출하는 일을 하지 말고, 극단과 같은 영화관련단체를 만들어서 이윤추구가 아닌 예술활동을 하는 건 어떨까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배우들과 친한 분들의 재능에 정당한 대가지불하며 작업하고 싶었고 그래서 회사를 차리기로 결심했던 만큼, 당분간은 저는 회사를..
홍상수감독과 김민희라는 여배우의 스캔들에 대한민국 영화계가 떠들썩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수근거림에 보란듯이 내 놓았던 영화 영화 자체가 그들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이야기를 하려면 그들의 이야기를 뺄수는 없긴 합니다만, 사람마다 모두 기준이 다르고,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기도 하며, 또한 저 개인적으로는 인간에 대한 심판은 신의 영역이며, 사람이 사람에게 잘잘못을 이야기 할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기에 스캔들 자체의 시비는 가리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이 영화는 실제 곤란한 상황에 처한 감독과 배우가 자신들의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보여주고, 또한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해냅니다. 노력파 배우 김민희. 그리고 독특한 유머감각을 가진 감독 홍상수. 실제의 상황과 너무나 똑같은 설정의 ..
저는 마음이 아직은 너무 작은 인간입니다. 아주 작은 것에도 쉽게 흔들리고 쉽게 눈물을 흘리고 좌절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잘 되는 것들에 질투를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이 가지게 된 좋은 것들에 대해, 내가 정말 좋아하던 사람들이 행복해 진 것을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먹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말이죠. 그들이 얼마나 힘든 길을 걸었는지 잘 아는 내가, 어렵게 이루게 된 것을 축하해주지 못하다니.. 그러면서 도리어 내 현실을 비관하고 좌절하는 내가, 오늘따라 정말이지 너무 부끄럽습니다. 밴댕이 소갈딱지 같은 마음이라니.... 이런 마음으로 어떻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영상을 만들까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밴댕이 소갈딱지. 아주 속이 좁은 사람을 두고 밴댕이라고 하는데, 이..
내가 지금 하고자 하는 일은 재미를 추구하는 일일까요? 아니면 의미를 찾는 일인 것일까요? 이 질문은 제 친한 친구가 저에게 해 준 이야기 입니다. 재미만을 쫓으면 나중에는 일이 공허해 질 수 있고, 의미만을 추구 하면 힘이 들고 버겁다구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사람들은 모두 의미를 추구하는 일에 재미를 느낀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지 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 걸까? 내가 지금 하려는 '영화를, 영상을 만드려는 일'은 어디에 속할까? 저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하고 싶고 꾸준히 잘. 해온 일이 '연기를 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먼저 영상을 만드는 일 보다는 연기를 대했던 저의 자세를 분석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는 연기..
'아님 말고'라고 쿨하게 외쳤지만 2시간전의 저와 지금의 저의 분위기는 사뭇 다릅니다. '아니면 그냥 말자' 생각하면서도, '기면(?) 넘 좋을것 같다'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생각보다 세상의 문턱은 너무나 높습니다. 제 키가 작은 것도 있긴하지만요. ♡ 무언가를 도전 하고 있을 때엔- 특히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힘든 길을 걸어가고 있을 때엔 무엇보다도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나의 열정만큼이나 세상은 냉정하다는 걸. 그렇기에 나 또한 나 자신에게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걸. 그러면서도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게 마음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걸. 잊지 않아야 하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거절을 당한다는 것은 썩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배우일 때..
이 사회의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부지런해 보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함을 강요하며 아침형인간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5시에 일어나 푸르스름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8시에 겨우 눈을 떠 출근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9시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11시가 넘어도 잠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2시가 넘거나 오후가 되어야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형인간은 왠지 더 부지런해 보입니다. 남들이 일어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 자신의 일을 준비하니깐요. 하지만, 태양이 중천에 떠있는 늦은 시간에도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부지런하지 않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가 아침 5시까지 6시까지 일을 한 사람이라면요...
안녕하세요. 노플랜비에요 :) VR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해 준다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공고문을 보고 지원해 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제 문득 기억이나 급하게 살펴보니, 세상에! 오늘 저녁 6시까지 접수인거에요!! 부랴부랴 포트폴리오 만들고 시나리오 쓰고 자기소개서 쓰고 VR 촬영계획서를 써서 접수를 했습니다 꼬박 밤을 세웠네요. 어제 저녁1시부터 준비했거든요 너무 급하게 준비했는데 시간안에 내서 그냥 그걸로 일단 만족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붙으면 더 좋겠지만요 :) 박찬욱 감독님 가훈이 '아님 말고'래요 너무 멋있더라구요. '아님 말고' 라니... 저는 늘 '아님 어떡하지?' 하고 전전긍긍했는데 말이죠. 역시 큰 나무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아님 말고' 하려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