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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57)
선우영상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밥을 먹고 일을 하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먹고 사는 문제. 저는 지금도 사실 이 부분에 대한 감각이 둔한 편입니다. 아직도 제가 어른인지 정신 못 차리는 제게 진짜 어른들은 말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먹고 살거냐?" " 어떻게 먹고 살려고 그러고 있느냐" 언제나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왔던 제겐 먹고 사는 문제는 언제나 1순위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먹어지면 먹는거고, 살아지면 살아지는 것이었죠. 굳이 없으면 안 먹으면 되는 것이고. 살아지지 않는다면 죽게 되는 것이겠지 라구요. ....... 실은, 지금도 그 문제는 저의 삶에서 1순위는 아닙니다. 저의 1순위는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행복이 곧 금전은 아니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사람..
널 사랑해. 언제까지라도 오늘밤 너는 너무 근사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너를 그냥 둔다면 너를 그냥둔다면 말도 안돼 내 빨간 입술에 입맞출꺼야 오늘 말해 줄거야 오늘 다시는 보내지 않을 거야 너를 보내지 않을 거야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오늘밤 너는 너무 완벽해 보여 너무 행복해 보여 너무 오늘밤 내게 안겨 웃어봐 내게 안겨 춤춰봐 내게 안겨 차가운 내 피부 너를 만지고 싶어 만지고 싶어 싸늘한 눈동자 너를 가지고 싶어 가지고 싶어 차가운 너는 나만의 천사 나만의 것 숨쉬지 않아도 좋아 싸늘한 너는 나만의 연인 나만의 것 말하지 않아도 좋아 오히려 라이브가 레코딩한 음원보다 더 좋은 가수들이 있습니다. ..
힘들 땐 같이 있어주세요 :) 제가 한 해석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느낌 가는 쪽으로 해석해 봤습니다 :) Don't Let me down은 실망시키지 마인데. 그냥 지금 내가 힘드니 빨리 와라, 날 이대로 두지마라, 날 냅두지 마라.. 뭐 이런뜻이 아닌가 싶은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문맥상 그런 느낌인 것 같아서요. 이 노래 들으면 빨리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미치기 일보직전이라니.. 암튼, 틀리거나 잘 못된 것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완전히, 난 벽에 부딪혔어 지금 당장 기적이 일어나야만 해 서둘러. 지금 기적이 필요해. 난 움직일 수 없어, 손을 뻗어. 니 이름을 불렀지만 넌 내 곁에 없어. 난 니 이름을 말하지만 넌 내 곁에 없어. 니가. 난 니가. 니가. 지금 당장..
이 사회의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부지런해 보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함을 강요하며 아침형인간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인 것 처럼 이야기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5시에 일어나 푸르스름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8시에 겨우 눈을 떠 출근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9시에도 일어나지 못합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11시가 넘어도 잠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몇몇 사람들은 2시가 넘거나 오후가 되어야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형인간은 왠지 더 부지런해 보입니다. 남들이 일어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 자신의 일을 준비하니깐요. 하지만, 태양이 중천에 떠있는 늦은 시간에도 잠을 자고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부지런하지 않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가 아침 5시까지 6시까지 일을 한 사람이라면요...
대학로 ★★★★☆ 일요일 미팅때문에 대학로에 갔는데, 대학로 중심가는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카페들도 북적북적 만원이더라구요. 대학로에서 주로 가는 탐탐과 스타벅스는 (대학로에서 연습할 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갑니다만, 그땐 거의 평일 낮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죠) 오늘따라 집에서 공부하기 싫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다 나온 건지, 각자의 컴퓨터를 켜고 다닥다닥 붙어 앉아 공부를 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저도 카페에서 주로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분들을 폄하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단지 물리적으로 산소가 부족해서 숨쉬기가 곤란했던지라 딱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어떡해야 하나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미팅하시기로 한 분께서 동네의 다른 조용한 곳을 소개시켜 주시겠다며..
좀 쌩뚱맞죠? 갑자기 왠 YG.그리고 양현석님(?)은 서태지와 아이들때부터 너무 팬이었던지라, 뭔가 보내놓고도 한참은 멍했다는 ㅋㅋ 어제 VR영상연출 제작지원 신청해놓고 갑자기 YG라니.저도 신청해 놓고 잘 한걸까? 한참을 생각했더랍니다. // 지금의 제가 가진 어려움을,저의 도전을 진행해 나가며 현실적인 부분에서 부딪혔던 점들을-그래도 여기에서 일하며 진행하면 조금은 해결하며 진행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용감하게 지원을 해 보았습니다. 이 공고도 거의 지원이 끝나갈 무렵 발견했는데요.영화콘텐츠를 만든 경험은 말씀드렸던 것처럼 있긴합니다만, 공연예술 경력에 비하면 거의 없다시피한것이라, 지원해도 합격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모르니 조금 떨립니다. 원래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기도 하지만,코미디..
안녕하세요. 노플랜비에요 :) VR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해 준다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공고문을 보고 지원해 볼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제 문득 기억이나 급하게 살펴보니, 세상에! 오늘 저녁 6시까지 접수인거에요!! 부랴부랴 포트폴리오 만들고 시나리오 쓰고 자기소개서 쓰고 VR 촬영계획서를 써서 접수를 했습니다 꼬박 밤을 세웠네요. 어제 저녁1시부터 준비했거든요 너무 급하게 준비했는데 시간안에 내서 그냥 그걸로 일단 만족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붙으면 더 좋겠지만요 :) 박찬욱 감독님 가훈이 '아님 말고'래요 너무 멋있더라구요. '아님 말고' 라니... 저는 늘 '아님 어떡하지?' 하고 전전긍긍했는데 말이죠. 역시 큰 나무는 뭐가 달라도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부터 '아님 말고' 하려구요 :) //..
오늘은 하루종일 우울했던 날입니다.저 스스로 사업을 하기엔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껴졌기 때문이죠. ............ 실은, 모든 예술가들이 다 금전과 동떨어진 삶을 살아갑니다만, 특히나 연극을 하기 위해선 현실을 잊을 수 있을 만한 강력한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많은 후배들이 연기를 하기 위해서 극단에 들어오지만, 전에 말씀드렸다 시피,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깨달음을 얻으려면 그에 따른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로. 쉽게 말해 먹고 살아가야 하는 문제로 대부분의 배우지망생들은 극단생활을 그만 두고 맙니다. 연극을 하면, 아르바이트를 할 시간 조차 없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삶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구요. 오로지 연기만을 위해서 인내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