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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괜찮아> 제작 및 편집

NoplanB. 2019. 11. 6. 22:03

영상일을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던 첫번째 사건은,

두번째 연출을 했던 영화의 편집을 하게 되면서였어요 제작비가 열악했던 상황에서, 그 당시엔 후반제작비용으로 드는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었거든요.


아무튼, 그것이 저의 첫 계기가 되어

이렇게 지금은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우영상을 운영해 오면서 여러 영상편집일들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기뻤던 일이 있었다면 아마도 제가 연출한 영화가

2019년도 <부천국제영화제>에 단편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였을 겁니다.

저의 두번째 단편은 2016년에 <이상한 놈들의 팀워크>라는 이름으로 초고를 썼었고,

그 이후에 촬영본을 여러가지 버전으로 편집했었는데요.


영화에 대해 아직 잘 모르던 때 찍었고 콘티를 짰던 터라, 많이 부족했을텐데도 믿고 따라와준 많은 배우님들께 이번 결과로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덜 수 있었죠.

앞으로 영화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많이들었구요.


영화의 제목은 <괜찮아>였고,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7에서 상영이 되었어요.

다른 쟁쟁한 단편영화들도 많았었고, GV라는 것도 처음 해 봐서 너무나 떨린 순간들이었어요.



<괜찮아>는

다른 영화제에도 내고 있는데, 다음 목표는 내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랍니다 :)

음악은 TAXXI라고 연극, 뮤지컬 음악도 하시는 김성택작곡가님이 만들어 주셨는데,

마지막에 뮤직비디오 장면이 있으니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요!!

이땐, 회사만 다니던 시기에 좋은 소식이 있어서 너무 즐거웠던 여름이었어요.

앞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또 그런의미로 책도 많이 읽고 시나리오도 열심히 써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뭐든 처음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엔 그냥 아무생각없이 질렀고, 그 다음스텝을 밟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허헛

다음 영화 시나리오를 구상하게 되어 빨리 제작을 하게 되는 그날이 오길 응원해주세욤!


아, 그리고 영화를 만드는 것에 도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문의주시면 저의 선우영상 실장님이 자세히 상담해 주실거에요. 언제든 환영합니다.

사실 스태프 구하는 것도 배우들 구하는 것도 너무 어려울 수 있거든요 처음 영화를 만드는 분들께는요.


저도 여러분도 힘내서 좋은 영화 만들어 봐요 :) 그럼 이만 줄입니다!! 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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